한국 시각으로 2005년 8월 2일 저녁 애플은 소리 소문 없이 멀티 버튼 마우스인 '마이티 마우스(Might Mouse)'를 발표 했다.
이 소식은 일반 PC 사용자들에게는 평범한 뉴스로 들리겠지만 맥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매킨토시 출시 만큼이나 충격적인 뉴스였다.그 이유는 스티브잡스의 대표적인 고집 중 하나가 원 버튼 마우스를 고수하는 것이
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상당 수의 맥 사용자들이로지텍이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멀티 버튼 마우스로 이주하여도 애플은 묵묵 부답이었다.
하지만 이제 애플도 결국 멀티 버튼 마우스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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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돌이켜 보면 애플의 역사는 마우스의 역사였다. 일반 PC 사용자들은 흔히 마우스 하면 로지텍이나 MS 마우스를떠올리겠지만
애플 매킨토시(리사)는 일반 PC로써는 가장 먼저 대중적으로 마우스를 번들 했던 제품이며 한 때 매킨토시는 키보드번들 대신
마우스만을 번들로 제공하기도 했다.
마이티 마우스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우선 역대의 애플 마우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매킨토시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리사(Lisa)의 마우스이다. 이미 이 시기에 근대적 마우스 형태는 완성되었다.
흔히 맥 플러스 마우스라고 하는 제품이다. 묵직한 볼 무게와 두툼한 두께가 인상적이다. 시리얼 방식이었다.
가장 장 시간 채용되었던 애플 Desktop Bus Mouse I. 흔히 각 마우스라 불리운다.
묵직한 볼 무게와 한손에 들어가는 그립감으로 맥 사용자의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90년대 초반부터 본격 사용된 애플 Desktop Bus Mouse II. 마우스 자체가 유선형으로 바뀌었다.
바뀐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제품 완성도나 정교함은 Desktop Bus Mouse I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아이맥을 출시하면서 애플은 최초의 USB 마우스를 선보인다. 흔히 퍽마우스로 불리우는게
애플 USB 마우스이다. 바다의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앙증 맞은 디자인과 귀여운 모습은
인상적이었지만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은 마우스 였다. 이 제품은 초기의 아이맥과
G3 파워맥 (B&W)에 사용되다가 프로 마우스로 교체 된다.
애플은 의욕적으로 애플 USB 마우스를 내놓았으나 큰 호응을 받지는 못하다. 결국 애플은
자사 최초로 광 마우스 방식의 애플 프로 마우스를 내놓는다. 유선형의 바디를 채용하여
성인들이 좀더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고 기존 볼 마우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애플
프로 마우스 도입 때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멀티 버튼이나 휠 스크롤의 채용을 요구하였으나
애플 회장 CEO은 늘 그렇듯이 싱글 버튼 마우스의 장점을 내세우면서 이러한 의견을 무시한다.
애
플 프로 마우스 이후 화이트 프로 마우스나 블루투스 마우스와 같은 제품이 있긴 하지만 이들 제품은 전체 디자인을 바꾼
것이므로별도의 설명을 하지는 않겠다. 대략 애플은 매킨토시 탄생 후 26년 동안 마우스를 대략 6번 메이저 체인지한 셈이
된다.90년대 초반까지 애플은 마우스 부분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였으나 90년대 중반 부터는 원 버튼 마우스 고수와 제대로 된
컨셉을잡지 못함으로써 마우스 원조 회사 다운 색깔을 잃어 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 8월 2일에 발표한 마이티 마우스는 애플 마우스의 7번째 메이저 체인지이다. 이번에는 범작에서 벗어나려는 애플의 다양한 노력이 마이티 마우스에 들어 있다.
우
선 왜 멀티 버튼 마우스냐는 것이다. 사실 스티브 잡스가 원버튼 마우스 만을 고집한 것은 아니었다. 잡스가 넥스트사를 운영할때
내 놓은 Next 컴퓨터의 마우스는 세컨드 버튼을 가지고 있었다. 애플이 1998년 Next 운영체제를 차기 운영체제의기본으로
결정한 이후 부터 사실 애플 마우스의 세컨드 버튼은 예정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였을 뿐이었다.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복잡해 지면서 세컨드 버튼을 단순히 무시하기에는 그 용도가 너무나 많아 졌으며 마우스의 휠 혹은 스크롤 부분 역시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한다.
넥스트 컴퓨터에서 사용된 넥스트 마우스. 넥스트 특유의 블랙 컬러이며 세컨트 버튼을 내장하고 있다.
애플 마이티 마우스의 주된 기능은 아래의 그림을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을 살펴 보면,
첫
째, 기존 애플 프로 마우스와 같이 상판이 내려가면서 클릭하는 방식을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터치 센서 - 정확히는정전용량방식의
센서 - 방식으로 좌 클릭과 우클릭을 해결하고 있다. 즉 하나의 버튼으로 두개의 버튼을 구현한 셈이 된다.
마이티 마우스의 마우스 센서 구조도
이
와 같은 방식을 채용하면서 애플은 애플 프로 마우스의 미끈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기존 맥
사용자의숙원이었던 애플제 세컨 버튼 마우스 출시라는 두가지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 아직 제품을 테스트 못했기 때문에 버튼의
클릭감과버튼 센서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쉽다.
두번째는, 360도 이동이 가능한 스크롤 볼의 채용이다.
사실 이 부분은 애플 마이티 마우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드물긴 하지만 위와 같은 스크롤 볼을 채용한 마우스는 몇 종류 시중에 나와 있다.
마이티 마우스의 스크롤 볼
다
만 애플 마이티 마우스에서 스크롤볼의 채용은 구조적으로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왜냐하면 버튼이 별도로 존재하는
일반마우스와는 달리 상판이 아래로 움직이는 방식의 마이티 마우스에서 360도 스크롤 되는 스크롤 볼을 집어 넣고 이를
정교하게구동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디자인 적인 요소를 감안하여 PC용 마우스의 스크롤 보다 매우 작은
크기의볼을 마우스에 집어 넣었다. 어짜피 스크롤 볼의 역활은 360도 이동과 클릭 두가지 기능을 하게 되므로 그 크기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한다. 아직 스크롤 볼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구조상 틸트 휠(Tilt-Wheel) 보다는 구조적으로 좀더
편하게사용할 수 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세번째, 별도의 사이드 버튼의 채용이다.
애플 마우스를
써본 사람이라면 좌측에 버튼이 하나 더 있어더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결국 애플은 별도의 사이드버튼을 마이티
마우스에 집어 넣었다. 일반 PC용 마우스와 다리 애플 마이티 마우스의 사이드 버튼은 좌우 구별을 하지 않는다.이는 좌우를
나누었을 때의 혼란함을 피한다는 목적과 그립을 통해 버튼 기능을 구현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컨셉을 구현하기위함인 듯 하다.
마이티 마우스의 사이드 버튼
네번째, 별도의 소프트웨어의 채용
Mac OS X의 최신 운영체제인 타이거 전용(Mac OS X 10.4.x)의 별도의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소
프트웨어 구조 자체는 로지텍이나 MS의 드라이버와 대동소이 하다. 다만 타이거의 주요 기능인 익스포제, 대쉬보드,
스폿라이트와같은 기능을 마이티 마우스에 대해 대응시킴으로 보다 편리하게 최신 Mac OS X 운영체제를 즐길 수가 있다.
OS X용 마이티 마우스 드라이버
추
가로 마이티 마우스에는 별도의 사운드 택타일 부분을 집어 넣어 사용자의 작동에 따라 적절한 사운드를 발생해 준다고 하며
애플마우스로는 최초로 공식적인 PC 지원을 언급했다. 기존 애플 프로 마우스가 PC에서 사용 가능하긴 하나 스크롤 휠 및
세컨트버튼의 부재로 사용이 불편했던 것을 보면 마이티 마우스는 PC 사용자들이 주목할 만한 첫 애플제 마우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생각한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애플 마우스 스펙을 보면 애플이 마우스 전문
회사가 아닌 관계로 초당 스캔 수라 던지, 마우스 해상도와같은 부분은 언급되지 않았다. 결국 애플 마이티 마우스는 우수한
제품이지만 로지텍 MX-518이나 MX-1000과 같은 전문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애플 매킨토시 사용자 중에서 휠이나
세컨드 버튼의 버튼 부재로 애플 마우스를 떠나야만 했던필자와 같은 사용자들이나
애플의 매혹적인 디자인에 관심이
있지만 마우스의 여러 기능이 삭제되어 구입을 하지 못했던 PC 사용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고나할까? 이번 마우스를 보면 입출력
기기 시장에서도 멀티 플랫폼을 구현하려는 애플이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 다음번에는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작업표시줄 입니다.
왼쪽 하단을 보시면 구글 아날리틱스가 보입니다. 지금 모두들 접속해서 확인하면 알수 있으실꺼에요.
제가 다음 웹인사이드와 구글 아날리틱스를 쓰면서 정말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까...어떻게 사용자의 해상도, OS, 익스플로러 종류, 색, 빈도, 위치 이런걸 다 알수있을까.... 하면서 신기해 했었어요.
그리고 웹인사이드가 성능도 더 좋아서 정말 자부심(?) 을 느꼈었거든요.
웹인사이드는 오늘날자 까지 나와주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보고 나니... 아직 기술이 부족한건가요? 조금 실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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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그런데 ㅋㅋㅋ
방문자가 너무 적어서 너무 챙피하네욤 ㅠ.ㅠ ㅋㅋㅋ
한국의 언어에는 10 가지 모음이 있습니다. 바로 '한글' 이라고 불리우는 것이죠. 한국 인들은 그들의 언어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이 발명되기 전인 1400년 대에 한국 인들은 중국의 형상 문자를 사용하였습니다. 그것들은 배우기 어려웠고, 배우기 위한 시간과 돈이 있는 사람은 부자들이나 귀족들 뿐이 었죠. 그래서 King Sejing The Great : 세종 대왕 님은 1418 년 부터 1450 년 까지 학자들을 불러 모아 글자 체계를 만들었 습니다. '백성 들을 위한 언어' 한글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한글은 배우기 쉽고 쓰기 쉽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글이 세계 최고의 읽고 쓸수 있는 언어라고 자부 합니다: 모든 한국 사람들은, 읽을줄 알며, 쓸줄알며, 대화 할수 있습니다.
외국 사람이 쓴 책입니다. 이 사람은 한국어 에 대해, 한국어를 쓸줄 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인 우리들은, 한글날을 지나쳐 버릴 정도이죠. 앞으로 라도. 한글을 사랑해 주는건 어떻까요?
더보기
도서 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두번째 페이지에 Sea of Japan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언넝 찍찍 긋고 Korean East Sea 라고 고쳐썻습니다.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몇년전부터 한글날만 되면 앞다투어 로고를 한글로 바꿔서 한글날 기념이라고 한글을 사랑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움직임 자체가 이해가질 않습니다. 이미 회사이름은 영문으로 만들어 놓고 그걸 한글로 표기한다고 그게 한글인가요? 아래 보여지듯이 네이버, 싸이월드, 야후 코리아, 한게임, 티스토리, 올블로그, 한알에스에스 등등 로고를 보면 일단 전부 한글날이라고 해도 그냥 영어로 놔두는 것이 좋을 듯 한 로고들입..
정신없이 살다보니 한글날 이라는 것을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의 로고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오늘이 10월 9일이었군요.. -_- 여기 저기 서비스 들이 어떠한 로고를 고안해 냈을까 한번 둘러 봤습니다. 우선 국내 대형 포털 부터... 다음 다음에서는 한글날을 맞아서 자사의 폰트를 공개하고 그 폰트를 가지고 다음의 로고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었지요. 이 이벤트의 당선작을 한글날 자사의 로고로 선정했습니다. 네이버 네이버의 로고는 회사 동료의 컴퓨터를 멀리..